하나님의비전교회 God's Vision Church

사람들은 자신이 설정해 놓은 인생의 열매를 맺기를 소망하며 살아갑니다. 열매를 향해 달려가는 인생입니다.

눈에 보이는 좋은 집, 좋은 차, 좋은 음식 등등 좋은 것이라고 하면 눈이 달라집니다.

세상에는 수없이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열매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을 손 쉽게 취할 수 있을까요?

세상은 네가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고 유혹합니다. 그 유혹에 못 이겨 온 힘을 다해 성취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생각해 봐야 될 것은 과연 눈에 보이는 것이 우리가 맺어야 될 열매인가요?

열매를 맺고 싶어 달려왔던 지난 세월을 보면 정작 열매야 될 열매를 맺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 뿐입니다.

혹 이를 성취했다고 하더라고 잃은 것도 많이 있습니다.

가족과의 관계요, 이웃과의 관계요, 더 나아가 일가 친척과의 관계들입니다. 물질이 있으면 다 될 것 같은데 그렇지 못합니다.

아름답게 맺혀야 되는 관계는 어느 덧 깨어지고, 무너지고, 상처만 깊게 자리를 잡게 됩니다.

바둥바둥 거리며 살아왔던 인생을 후회하기까지 하죠! 어려움이 닥치면 금새 믿음을 저버리기도 합니다.

추구했던 열매가 맺지 못하면 이제 좌절하고 맙니다. 왜 나는 안 될까?

그런데 여러분, 우리에게 참 소망을 주신 분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어 주신 분 말이죠!

그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근심에 쌓여있는 인생에게, 소망이 없는 인생에게, 새로운 소망을 불어 주셨습니다.”

그분을 믿기만 하면, 그 분을 나의 구세주와 주인으로 마음에 모시기만 하면 나의 지난 날의 모든 죄, 지금도 짓고 있는 죄,

앞으로도 지을 죄까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다 사해 주셨다는 소식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사랑이죠!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너의 모든 죄를 나의 모든 허물을 대신 짊어지고 죽을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유일한 독생자 예수께서 너와 여러분이 받아야 될 죄의 형벌을

십자가에서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도 남김없이 다 쏟아 주신 예수님이

저와 여러분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성경은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Righteousness)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Salvation)에 이르느니라...”(롬10:10-13)

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백성들이 해야 될 일이 하나 있지요.

이제는 내가 맺으려고 발버둥쳤던 열매들을 맺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길 가와 굳어졌던 내 마음, 나의 마음에 크고 작은 돌을 던지며 배신했던 사람들을,

지금도 가시같은 내 마음을 콕콕 찍어내는 사람들, 나도 질세라 남의 마음을 콕콕 찌르는 삶을 사는 사람이 아니라,

생명을 주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열매를 맺고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사는 것 말이죠!

생각만해도 신나는 일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비전교회에 오세요.

이러한 아픔을 간직하며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이 모든 것을 청산하고

하나님께 나아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 기쁘고 행복한 인생 길을 창출해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비전 교회는 이러한 삶을 살고자 힘을 다하는 교회입니다.

여러분은 보배롭고, 가치 있고, 존귀하고, 사랑받을 만한 하나님의 귀한 자녀입니다.

이러한 하나님께서 주신 가치관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데 힘을 다하는 공동체를 이루어가고자 오시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환영의 글